
디지털 자산은 후속 성장을 위한 창업자의 유일한 증거다 청년 창업자는 늘 실험하고 실행하지만, 그 결과를 어떻게 남길지에 대해서는 깊게 고민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모든 시도와 결과가 곧 자산이 된다. 이 자산은 사업이 커지거나 정책과 연결되거나 투자자에게 설명해야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창업자가 남긴 기록은 단순한 보고서가 아니라 다음 단계를 위한 기반이 되는 셈이다. 특히 공공 데이터 기반 창업은 대부분 정책 지원이나 공공기관 협업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창업자가 무엇을 실행했고 어떤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를 정량과 정성의 혼합된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단순히 블로그나 피피티 수준이 아니라 구조화된 정보와 ..